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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딩딩 science.

과학뉴스 - 인류의 화성 거주 가능할까? (feat.중딩생각)

by youngmom 2019. 8. 5.

인류의 화성 거주가 가능할까붉은 색을 붉은 색을 띄는 화성띄는 화성붉은 색을 띄는 화성? NASA(미항공우주국)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태양계 밖의 행성 3900개 가운데 인간이 생존할 수 있는 행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드넓은 우주 어딘가에 생명체가 존재하고 있다는 합리적 추론만 가능할 뿐 실제로 이를 확인하거나 과거 흔적을 찾은 사례도 아직 없다.

 

NASA는 화성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찾고 있으며, 인류가 화성으로 이주하여 정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다양한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다.

 

지구와 비슷하나 매우 척박한 환경

 

화성은 인류의 이주와 정착 가능성이 높은 행성으로 꼽힌다.

화성은 지구와 크기가 비슷하면서도 단단한 지각을 가지고 있으며, 화성의 토양도 건축 재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화성에 얼음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발표된 바 있어 생명체의 생존에 꼭 필요한 물(H2O)이 흘렀을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화성의 자전주기는 24시간 37분으로 지구에서 1일의 길이와 거의 같으며, 자전축의 기울기 또한 25°로 지구와 비슷해 계절변화도 관측할 수 있다.

다른 행성들에 비해서 지구와 거리도 비교적 가깝기 때문에 수송선이나 우주왕복선을 보내기도 유리하다.

 

 

하지만, 화성은 인류를 비롯한 생명체가 살기에는 매우 척박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화성의 표면 온도는 최저 –140℃, 최고 20℃로 지구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며, 중력은 지구의 40%가 채 되지 않아 사람의 근육이나 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화성은 중력이 약하기 때문에 대기도 매우 희박하다.

화성의 대기는 무거운 이산화탄소가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산소, 수증기 등은 아주 적은 양만 분포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화성에서는 현재 생명체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푸른 화성 만들기 가능할까?

 

성기윤 박사는 화성을 지구와 같은 행성으로 개조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과학을 근거로 한 개인적 소견을 밝혔다.

우선 생명체의 생존에 필요한 산소 및 영양분 문제는 식물 내 엽록체에서 발생하는 광합성을 모방하는 기술을 만들 수 있다면 해결할 수 있다.

아울러 화성 내에 온도를 높이고 얼음을 녹이기 위해서는 온실효과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화성의 대기는 수많은 작용으로 인해 계속 엷어지는 특성이 있어, 인공적으로 온실효과를 만들어냈다고 해도 금방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푸른 화성을 만드는 데 있어 가장 어려운 부분 가운데 하나가 바로 자기장을 만드는 일이다.

지구에 존재하는 자기장은 우주에서 오는 자외선이나 고에너지 입자로부터 방어막 역할을 하는데, 화성에는 이러한 자기장이 존재하지 않는다.

지구자기장은 핵 부분에 철(Fe) 성분이 존재하는 가운데 액체로 된 외핵의 대류를 통해 발생한다. 반면, 화성 내부에는 철 성분도 없을뿐더러, 지구와 같은 분화 과정을 거치지 않아 자기장을 갖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성기윤 박사는 “화성을 지구처럼 개조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 연구결과다”며, 인류가 정착할 만한 환경을 화성에서 만들 수 없음을 강조했다.

 

 

-중딩생각-

언젠가는 화성이 지구처럼 변화하는 날도 올것이라고 믿고있다. 우리의 과학기술은 끝없이 발전해 나가고 있기때문에 충분히 화성이 지구처럼 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이제 화성에서 거주는 못해도 베이스캠프는 가능하다고 선생님께 들은바가 있다. 하지만 화성에 가더라도 돌아오지는 못한다고 그랬던것 같은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겠다는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난 절대 화성에가지 못할것 같던데... 심지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는데 나는 방탄을 꼭 보고 죽어야하는 사람으로서 방탄이 화성에 가지 않는한에는 절대가지않을것이다. 

 

기사전문 - 인류의 화성 거주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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