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귀코끼리라고 하는데 아프리카 열대우림에 살고 있는 코끼리(African forest elephants)를 이르는 말이다.
몸무게가 2.7톤 정도인데 상아가 덜 휘어진 특징을 지니고 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코끼리들이 직경 30cm 이하의 줄기를 지닌 나무나 초목을 먹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둥근귀 코끼리들의 이런 습성이 산소 배출을 더 늘려 지구온난화의 속도를 억제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국제 공동연구팀은 논문을 통해 그동안 아프리카의 열대우림 속에서 코끼리들이 생태계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려져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코끼리가 아프리카 열대우림에서 생태계와 생물지구화학적 순환(biogeochemical cycles)에 매우 중요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둥근귀코끼리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밀림 속에서 직경 30cm 이하의 줄기를 지닌 나무나 초목을 먹으며 나무와 초목의 빽빽한 밀도를 완화하고 있었다는 것.
밀렵으로 멸종 위기, 대책 마련해야
그러나 둥근귀코끼리는 지금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이다.
밀렵을 통해 지구온난화로부터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보물이 사라지고 있다며, 환경 당국에서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요구했다.
연구팀은 무엇보다 사라지고 있는 둥근귀코끼리를 다시 되살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탄소상쇄기금으로 환산한다면 430억 달러(한화 약 50조 원)의 가치가 있다며, UN 및 각국 정책 담당자들에게 새로운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 초딩생각 -
둥근귀 코끼리가 지구를 지킨다고 하는데... 멸종위기 동물이라는 사실이 충격이였다.
둥근귀 코끼리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나도 많은 관심을 가져서 둥근귀 코끼리에 대해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둥근귀 코끼리야 우리 지구를 지켜줘 나는 너희들을 지켜줄께!!!^^
Q. 환경보호 수호천사 둥근귀코끼리가 잘 살 수 있도록 하려면?
초딩 : 코끼리를 잡지 않게 하고, 코끼리 서식지에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해야 되요. 그리고 코끼리를 잡거나 서식지에 들어간 사람은 벌금을 많이 내게 하거나 감옥에 보내야 되요!!
영맘 : 코끼리가 멸종되지 않도록 코끼리의 번식을 잘 관리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인공포육해서 서식지에 풀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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