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딩딩 science.56 과학뉴스 - 분화 징후 백두산 화산 남북 연구 절실 (feat.초딩생각) 지질자원연에 따르면 백두산은 지하에 거대한 마그마를 보유한 활화산이다. 실제 1000여년 전인 946년 천지에서는 이른바 밀레니엄 대분화가 일어났다. 당시 남한 전체를 1m 두께로 덮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의 분출물을 쏟아 낸 것으로 학계에선 보고 있다. 과거 1만 년 이래 지구상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분화 사건이다. 최근 들어 이런 화산분화 움직임은 잇따라 관측되고 있다. 화산지진, 가스, 지각변형 등이 그 사례다. 지난달에는 영국에서 열린 한·영 리서치 콘퍼런스에 김혁 북한 지진청 분과장이 참석해 “백두산 땅속 민감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초딩생각 - 만약 진짜 백두산이 분화한다면 우리나라는 과연 어떻게 될지 어떻게 대처할지 막막하다. 백두산이 나 죽을때가까지 안 분화 했으면 좋겠다... 2019. 7. 5. 과학뉴스 - 늙어도 철 안 드는 ‘피터팬’ 뇌세포 발견 (feat.중딩생각) 뇌의 감정 처리 세포는 어른이 되면 대부분 성숙하지만, 일부는 노인이 되어도 미성숙한 상태인 ‘피터팬’ 세포로 남아있다는 흥미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뇌의 감정 처리를 위한 핵심인 편도체(amygalda) 중 일부 세포가 77세로 사망한 노인의 뇌에서도 발견된 것이다. 대부분의 뇌세포는 태어날 때 이미 성숙하지만, 편도체의 일부 신경세포 집단은 어린 시절 내내 태아기와 같이 미성숙한 상태에 머물러 있다. 이 세포도 대부분은 사춘기 동안 급속히 성숙하여 정서 발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지만, 어떤 세포는 평생 동안 미성숙 상태를 유지한다고 피츠버그 대학(University of Pittsburgh)의 숀 소렐스(Shawn Sorrells) 박사가 발표했다. 태어나면서부터 13세까지 미성숙 PL 세포의 수는 약.. 2019. 7. 3. 과학뉴스 - 과일·야채 덜 먹어 수백만명 사망? (feat.초딩생각) 과일·야채 섭취 부족으로 인해 해마다 세계 인구 수백만 명이 심장병과 뇌졸중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과 채소의 평균 섭취량이 가장 낮은 국가에서 가장 심각했다. 빅토리아 밀러(Victoria Miller) 미국 터프츠대 영양과학 및 정책대 박사후 연구원은 “과일과 채소는 전 세계적으로 예방 가능한 사망을 과일 섭취량을 300g으로 정했다. 이는 대략 작은 사과 두 개 정도의 양이다. 이와 함께 콩과식물을 포함한 야채의 최적 섭취량은 당근 약 세 컵에 해당하는 하루 400g으로 정의했다.줄이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바꾸기 쉬운 식단의 구성 요소”라고 말했다. 야채를 불충분하게 섭취함으로써 20만 명이 뇌졸중으로, 80만 명 이상이 관상동맥 질환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집계했다. 과일 ·야채, 혈압.. 2019. 7. 2. 과학뉴스 - 3D프린팅 기술, 전 산업분야로 확대 (feat.중딩생각) 4차 산업혁명을이 같은 3D 프린팅의 발전 방향과 최신 트렌드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2019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가 ‘첨단 제조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지난 26, 27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 같은 3D 프린팅의 발전 방향과 최신 트렌드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기술로 3D프린팅을 비롯한 적층제조기술이 제조업은 물론 의료, 우주, 항공,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 3D 프린팅 시장 규모는 2015년 51억 달러에서 2019년 158억 달러로 매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금속 3D 프린팅의 신흥 강자로 꼽히는 미국 데스크톱 메탈(Desktop Metal)사의 천킷 칸(Chu.. 2019. 7. 1. 이전 1 ···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