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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딩딩 science.

과학뉴스 - 분화 징후 백두산 화산 남북 연구 절실 (feat.초딩생각)

by youngmom 2019. 7. 5.

지질자원연에 따르면 백두산은 지하에 거대한 마그마를 보유한 활화산이다.
실제 1000여년 전인 946년 천지에서는 이른바 밀레니엄 대분화가 일어났다.
당시 남한 전체를 1m 두께로 덮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의 분출물을 쏟아 낸 것으로 학계에선 보고 있다.
과거 1만 년 이래 지구상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분화 사건이다.
최근 들어 이런 화산분화 움직임은 잇따라 관측되고 있다. 화산지진, 가스, 지각변형 등이 그 사례다.

지난달에는 영국에서 열린 한·영 리서치 콘퍼런스에 김혁 북한 지진청 분과장이 참석해 
“백두산 땅속 민감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초딩생각 -

만약 진짜 백두산이 분화한다면 우리나라는 과연 어떻게 될지 어떻게 대처할지 막막하다. 

백두산이 나 죽을때가까지 안 분화 했으면 좋겠다. 

 

Q. 실제 백두산이 폭발 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할까?

초딩 : 빨리 제주도 같은 곳으로 피한다

중딩 : 캐나다에 사시는 큰댁으로 피난을 가야 되지 않을까...

 

기사전문 - 분화 징후 백두산 화산 남북 연구 절실

 

“분화 징후 백두산 화산 남북 연구 절실” – Sciencetimes

백두산 천지 ⓒ 연합뉴스 백두산 천지에서 관측되는 화산분화 징후에 대비해 남북이 적극적으로 공동연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질자원연)은 2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백두산 화산연구 남북교류 활성화를 위한 정·관·학 콘퍼런스를 했다. 더불어민주당 심재권·이상민 의원실이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외교협회와 지질자원연이 공동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백두산이 언제, 어떤 규모로 분화할지에 대한 예측 결과를 공유하고 남북 간 연구 활성화

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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