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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딩딩 science.

과학뉴스 - 큰 도로 옆에 살면 치매 위험 높아져 (feat.초딩생각)

by youngmom 2020. 3. 13.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도 발병 위험 높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BC)의 연구원들은 주요 도로나 고속도로 근처에 사는 것이 치매,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다발성 경화증(MS)의 더 높은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녹색 지역에 가까이 사는 것은 반대로 신경계 질환의 발생에 대한 보호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환경보건’(Environmental Health) 저널에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팀이 밴쿠버에 사는 성인 67만 800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주요 도로에서 50m 이내, 고속도로에서 150m 이내에 사는 사람들이 4대 질환 중 한 가지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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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생각-
나는 늙으면 절대 큰 도로에서 살지 않을 것이다.
I'll never live on a big road when I get old.
그리고 엄마,아빠한테 이 사실을 알려서 큰 도로와 가까운 곳에 이사를 가지 않게 할 것이다.
And I will tell my mom and dad about this so they don't move close to the big road.
아무리 그곳이 편해도, 우리의 건강을 위해 치매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No matter how comfortable it is, it is also important to prevent dementia for our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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